sixman.kr
2008. 11. 26. 13:33
2008년 11월 24일(월) 상무 vs 동국대
유병재 하품하고 있다.
농담이다.
코트에 나선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모교인 동국대를 상대하는게 약간은 긴장됐는지 초반 실책으로 실망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내 안정감을 되찾고 과감한 드라이브 인과 중거리슛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다음 경기에는 덩크 하나 부탁한다.
오늘 찬스가 있었는데 상대 인텐셔널 파울에 볼 수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