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KBL & KBA
Sixman.kr 의 잔소리 - 경험이 있는 것과 전혀 없는 것
sixman.kr
2009. 10. 17. 12:57
경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지난 기생충들에 대해서 쓴 글을 본 분들이 전화 또는 쪽지를 통해서 연락을 주셨다.
언급한 기생충들은 아는 지 모르는 지 계속 입닥지고 있었지만 몇몇 일선 지도자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글을 읽는 독자들은 필자의 성격을 볼 때 평소와 다르게 다소 감정적으로 씌여져 있어서 놀랐지만 공감가는 글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분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내용이 오고갔다.
과연 기생충들이 선수들과 감독의 작전, 행정에 관하여 지껄일만큼의 자격이 있는가?
누가 그것들한테 그런 권리를 준 것인가?
그저 밥벌이로만 단순히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 거칠게 비평해야 그리고 NBA는 어쩌네 저쩌네 떠들어야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선수한테도 물었다.
누가 너에 대해 기자랍시고 니 실력이 어떻네 아니면 사생활이 어쩌네 운운하는게 어떠냐고?
대답은 간단했다.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속상해하는게 마음 아프다고...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선수 출신이 기자로 나온다면 훨씬 더 전문성이 있을텐데...
아는 줄 착각한 채 깝죽거리는 기생충들보다 경기의 긴장감에 대해서 항상 부딪히고 유능한 지도자들의 작전과 전술에 대해서 경험해 온 그들이 농구를 바라보는 눈이 더 정확할 것 같은데... 어때요?
한 예로 얼마 전 추일승 전 KTF감독님이 만드신 바스켓 코리아를 보면 돈을 벌기 위한 여타 농구잡지 사이트와는 달리 선수들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일선 지도자들을 위한 전략과 전술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많은 농구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KBL도 선수출신들을 육성하여 KBL이 직접 운영하는 잡지를 창간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디펜딩 챔피언 KCC가 동부에 패하면서 2009-2010 KCC 프로농구가 시작됐다.
앞으로도 우리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해주는 KBL이 되길 기대한다.
그나저나 허재 감독님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다는 사건에 기생충들이 또 달려들었던데... 짜식들 바쁘겠다. 그런데 정확히 알고는 써야 엄하신 분 안다친다. 밥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니들이 고생이 많다.
* Sixman.kr 은 전문적인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어 이야기의 두서가 없기도 하고 제목과 내용이 다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적기에 개인적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혹시나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너 읽으라고 쓴 글은 아니니까요!
Sixman.kr
지난 기생충들에 대해서 쓴 글을 본 분들이 전화 또는 쪽지를 통해서 연락을 주셨다.
언급한 기생충들은 아는 지 모르는 지 계속 입닥지고 있었지만 몇몇 일선 지도자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글을 읽는 독자들은 필자의 성격을 볼 때 평소와 다르게 다소 감정적으로 씌여져 있어서 놀랐지만 공감가는 글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분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내용이 오고갔다.
과연 기생충들이 선수들과 감독의 작전, 행정에 관하여 지껄일만큼의 자격이 있는가?
누가 그것들한테 그런 권리를 준 것인가?
그저 밥벌이로만 단순히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 거칠게 비평해야 그리고 NBA는 어쩌네 저쩌네 떠들어야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선수한테도 물었다.
누가 너에 대해 기자랍시고 니 실력이 어떻네 아니면 사생활이 어쩌네 운운하는게 어떠냐고?
대답은 간단했다.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속상해하는게 마음 아프다고...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선수 출신이 기자로 나온다면 훨씬 더 전문성이 있을텐데...
아는 줄 착각한 채 깝죽거리는 기생충들보다 경기의 긴장감에 대해서 항상 부딪히고 유능한 지도자들의 작전과 전술에 대해서 경험해 온 그들이 농구를 바라보는 눈이 더 정확할 것 같은데... 어때요?
한 예로 얼마 전 추일승 전 KTF감독님이 만드신 바스켓 코리아를 보면 돈을 벌기 위한 여타 농구잡지 사이트와는 달리 선수들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일선 지도자들을 위한 전략과 전술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많은 농구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KBL도 선수출신들을 육성하여 KBL이 직접 운영하는 잡지를 창간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디펜딩 챔피언 KCC가 동부에 패하면서 2009-2010 KCC 프로농구가 시작됐다.
앞으로도 우리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해주는 KBL이 되길 기대한다.
그나저나 허재 감독님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다는 사건에 기생충들이 또 달려들었던데... 짜식들 바쁘겠다. 그런데 정확히 알고는 써야 엄하신 분 안다친다. 밥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니들이 고생이 많다.
* Sixman.kr 은 전문적인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어 이야기의 두서가 없기도 하고 제목과 내용이 다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적기에 개인적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혹시나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너 읽으라고 쓴 글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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